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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손익 추정 데이터 133

23년도 11월 16일 김승호님의 안타까움

김승호님의 책 돈의 속성을 읽고 참 많은 도움을 받았다. 돈에 관한 본인의 철학이 있는 책이 었고, 새롭게 돈을 보는 눈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김승호님의 다른 책을 읽고 있는데 책 제목이 생각 나지 않네.. 에세이 비슷한 내용인데, 간혹 성경 문구를 인용하길래 기독교인줄 알았는데...... 책 끝의 부분에서 본인은 30세 정도까지 기독교인으로서 믿음 생활을 하다가 33세에 교회를 접고 예수님은 믿지 않고 예수님의 신앙을 믿겠다고 고백을 하는 내용인데.... 참 안타깝다. 예수님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지만, 이분이 진정으로 성령님을 받고 신앙생활 한게 아니라, 하나의 종교로서 믿음 생활을 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교회 다니면서도 정말 성령받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신앙생..

23년도 11월 15일 복습, 틀린 문제를 해결하자

드디어, 수능일 내일이다. 고3 때를 뒤돌아보면 정말 긴장 되었는데, 덤덤하게 시험을 본거 같다.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었고. 관심도 없었다. 지금 옵션 공부하는 것처럼 매진했으면 서울권 안에 있는 대학교는 갔겠다 싶다. 정말 선물 옵션 주식에 관심이 많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정말 이번이 마직막이라고 정말 파고 들었다. 같은 전략을 썼는데 왜 이번달에서 손실이 나는지....... 정말 스스로 질문을 많이 던졌다. 그리고 답을 구하는 기도를 했다. 왜? 하나님 여기서 저는 손실이 나는 걸까요? 전략은 좋은데 완벽한 달이 발생하지 않는 달이 생긴것이다. 회사를 다녀와서 밤잠을 헤매며 새벽까지 손실난 달을 파고 파고 들어서 해답은 찾았고. 8,9,10 예상 대응을 해봤고, 수익이 났다. 손실난 달마다 ..

23년도 11월14일 화요일 훈계

훈계를 지키는 사람은 생명의 길에 이르지만 책망을 저버리는 사람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 오늘 새벽에 눈을 뜨고 읽은 말씀이다. 알게 모르게 가장 강력하게 마음에 박히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같다. 훈계를 지키라고, 너 이번에도 나의 훈계를 멸시하거나 책망을 잊어버리면 잘못된 길로 들어 간다고... 경고의 메세지 같다. 하루에도 수없이 유혹이 밀려온다. 그냥 뭐 이정도는 어때 남들 다하는건데.... 남들 다한다고 나도 할수는 없지 않는가.... 정말 하나님 말씀대로 성결하게 살고 싶다. 마음도 몸도 깨끗하게 죄 짓지 않고 살고싶다. 그놈의 욕망이 뭔지... 정욕이 뭔지 하루에도 몇번씩 꿈틀거리며 나를 유혹한다. 요즘 다니엘 기도회 유트브 시청 중이라.. 블로그를 잘 못하고 있다. 오늘 말씀도 정..

23년도11월 10일 금요일

12월물 새롭게 시작이다. 11월 6일자로 한동안 쉬었다. 그보다 가장 중요한 다니엘 기도회 참여중이라...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 설거지하면 시간이 없었다. 이번물도 기관과 외국인이 대치충이다. 공매도 금지로 인해 한국 금융시장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정치인들 입맛대로 공매도 막고 풀고 풀고 막고.... 어이가 없다.. 공매도 막았다고 해도, 주가가 상승하기는 커녕 그자리에서 놀고 있구먼..... 공매도 금지한다고 주가가 오르면 전세계 국가가 하지... 공매도 제한이 없는 미국은 박스권 없이 잘만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공매도가 있건 없건, 박스권 장이다. 통일이 되면 모를까.... ^^ 우리나라는 인구도 점점 자연감소가 벌어지는 마당에, 과연 주식을 받혀줄만한 자금이 있을까? 미국처럼 퇴직연..

23년도 11월 6일 월요일 공매도 금지

기관 개인 수익구간이 한동안 327.50 이었는데. 다시 바뀌어 버렸다. 기관 최대이익 333 전후에서 끝날거 같다. 주말에 공매도 금지가 6일부터 진행 된다는 소리에, 주가는 오늘 화답으로 보답한건가? 아님 공매도 이빠이 때린 기관과 외국인이 수익 실현인가? 아님 지표에서 말하는 위로든 아래로든 폭발할려는 수치로 인한 상승인가? 여튼간 만기손익 포지션이 이번물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무시 못할 하나의 정보라고 생각한다. 정부놈들 베이비들 정말 한심하다. 지들 표심을 얻기 위해 공매도 금지를 하다니? 외국 투자자들 잘도 좋아하겠다. 선진국 지수를 외치며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가야지. 강서구 보궐선거 참패했다고. 김포 서울 편입을 논하질 않나? 공매도 금지를 시키지 않나.... 어이..

23년도 11월 3일 금요일 셋탑 박스 제거

유선 방송 설치후 쉬느날 공휴일 주일 집에만 있으면 하루종일 티비를 켜놓고 본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다. 자녀 교육 및 피해가 엄청나다. 그리하여 티비는 없애지는 않고 셋탑박스만 제거함으로써 티비 시청을 아예 못하게 만들어 놓으니 오늘 쉬는 날인데 밖에 수목원도 가고, 책도 보고 , 나름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되는거 같다. 그리고 이번에 빌린 책 첫 시작이 티비 시청 관련된 내용이다. 미디어가 주는 피해는 상상 그 이상이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빠른 화면 전환에 중독됨응로 참을성도 없고. 학업 능력도 떨어지고 정말 심각한 상황인걸 여실히 보여준다. 없애야 한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 벌어진다. 미디어 중독된 아이와 책만 보는 아이의 차별성이 더욱더 부각되는 시대가 되어 가..

23년도 11월 2일 목요일 질서 그리고 카오스

다니엘 기도회 2일차.... 기도회 시간에 말씀을 듣고 기도를 많이 했다. 하나님, 정말 하고 싶은거 가진거 하나 없고 정말 무엇을 해야 하며 살아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아서 20대 때 새벽을 깨우고 정말 뭐하며 살지? 관심 있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는데 . 어떡하냐고 부르짖으면서 기도를 해서 관심이 생기고 흥미가 생긴일이 주식과 파생상품인데... 더이상 힘이 없다고...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다고... 도와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자연 만물이 정확한 질서와 규칙에 의해 시간 순서에 의해 운행하는데 분명 이 금융상품에도 규칙이 있음에 눈을 뜨게 해주셨으면 그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제가 믿음이 없어서 조금만 손실나면 팔고, 팔고 나면 예상대로 움직이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23년도 11월 1일 수요일 다니엘 기도회

11월 1일 부터 21일까지 다니엘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회사 끝나자 마자 밥먹고 씻고 갈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정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돈 많이 벌어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프리가 상당히 높다. 프리를 빼던가 아님 한쪽으로 쭉 올려 버리던가.... 둘중 하나겠지만 기관 수익 구간 327까지 올까? 정말 궁금한데 과거 이력으로 보면 항상 수익 구간까지 쳐 올려버렸다.... 이번에는 좀 먹자....

23년도 10월 30일 월요일 발이 피곤해

새벽 6시 기상 대충 세수 양치질 하고 헬스장으로 출동... 주일날 간만에 근력 운동하니 온몸이 근육통으로 뻐근하다. 오늘은 근력 쉬는 날 아침에 걷고, 자전거로 한시간 10분정도 하고 집에 와서 아들녀석 학교 가기전 계란 볶음밤을 채려주고 샤워장 고고씽 땀에 젖은 나의 몸을 가뿐히 씻고,,, 단백질 파우더와 계란 후라이 귤하나... 오늘 하루 시작하러 회사로 고고씽... 오전에는 일이 없어서 쉬다가, 오후에 물량 폭발....종일 서서 일했더니 발이 아프다. 집에 와서 밥먹고 씻었는데, 아내가 다이소랑 은행 가야 한데서... 걷고 왔더니 발이 정말 아프고 피곤하다... 오늘은 발 마사지좀 해주고 자야겠다.. ㅋㅋ 329.50 기관 외국인 수익구간.... 시발점들... 쳐내리더니 이제좀 잠잠해지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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