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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손익 추정 데이터 133

24년도 6월 17일 복기의 중요성

영화 댓글부대의 한 대사가 생각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모범생의 특징중 하나가  한번 틀린문제는 두번다시 안틀린다는 거지.......그렇다. 현재의 내 모습과 과거 어릴때 나의 학습을 확연히 틀렸다. 문제를 풀고 틀리면 왜 틀린지 확인 없이 해설지 보고 아 이래서 답이 구나 그냥 넘어갔다.다시 똑같은 문제가 나오면 역시나 또 틀렸다.  지금은 확연히 다르다. 왜? 왜? 왜? 틀린지 끝까지 파고 들었고 그것을 찾아냈다. 현재 실제로 옵션 거래는 하지 못하지만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퇴근해서 실제 거래하는것 처럼전략 넣고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한달을 복기하면서 비공개 글로 저장해놓고 있다.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님도 대전이 끝나면 바둑을 다시 복기 한다고 한다. 그때 ai 랑 대결할..

24년도 4월 18일 목요일 후뚜루 마뚜루!

헷지 없는 양매도 플레이어들은 이번물에서 된통 당했을 것이다. 같은 세타를 수익으로 하는 콘돌 매도는 헷지가 있어서 버틸만 하지만 이것도 본인 손절 라인 없으면 버티기 쉽지 않다. 매도 플레이를 하는 개인들이 많아지니 기관과 외인이 이제는 그들이 먹잇감이다. 예전 처럼 세타 수익이 쉽지 않다. 이젠 변해야 한다. 단순히 하루 세타 감소분 만큼 먹을려다가 거진다 토해내고, 위액까지 모조리 털릴수 있다. 하루종일 시장 따라다니며 하면 쉽지 않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다. 어제는 아들녀석 수학을 알려주는데 기본개념을 이해를 못하니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계속 틀린다. 살아보니 항상 뭐든지 기본 개념이 중요하다. 이걸 가지고 응용하고 대입하면 저절로 문제는 풀린다. 옵션의 기본개념을 모르고 무작정 덤비면 시간과 돈을 ..

24년도 4월 15일 세타로 먹는게 쉽지 않어!

개인 들이 똑똑해져서 꾸준히 세타로 먹는 전략을 많이들 취하고 있다. 과거 기관 및 외국인들이 많이 쓰여서 자금력 있는 개인들 사이에서 양매도로 꾸준히 수익 인증하지만 예전 처럼 쉽지 않다. 너도 나도 매도 플레이를 하니 그만큼 프리가 예전같지 못하다. 그리고 변동성이 폭발하는 날이면 심리가 무너지면 와 정말 멘탈나가면서 손절 손절... 그냥 나두는게 더 이득인 경우도 많다..(시간이 지나고 장을 보면) 위아래로 급격하게 한쪽으로 땡겨버리면 버틸 재간도 없고 담력도 없다. 세타 만큼 하루하루 먹자고 단순한 생각으로 나도 예전에 덤볐지만, 실패였다. 그 실패를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내니 , 세타로 먹어야 할때, 프리로 먹어야 할 때가 보이는 눈이 떠졌다. 모든것에는 기본이 있다. 이제서야 기본이 성립되니, ..

24년도 4월 11일 목요일 만기

정말 오래간만에 개인이 승리한거 처음 본다. 외국인 패 기관 승... 다음 달도 개인이 승리하는거 보고싶다. ^^ 현재 모투로 내 전략이 얼마나 잘 맞는지 계속 시도중이다. 대략적으로 50만원 승리다. 3.15일 진입후 만기까지 홀딩한 결과다. 하지만 매달 똑같은 전략으로 진입하지 않는다 모든 지표를 보고 두 전략을 번갈아 가면서 진입중인데 저번달과 다르게 세타전략으로 했는데 괜찮다. 팍스넷에서 양매도로 조준하면서 매일밤과 매일 낮에 조정하면서 세타전략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 뭐 그사람에게는 그게 맞는거니깐 계속 하겠지만,,,, 오늘 보니 대패다. ㅠㅠ 당일세타 감소가 있긴하지만, 프리가 이빠이 증가하는 날이면 ,언젠가는 한번 정말 크게 당한다. 나도 한때 양매도로 스윙비슷하게 했지만 스윙(몇일간 홀딩)..

24년도 3월 18일 월요일 1억원 넣으면 월 100만원 꽂힌다

이런 제목으로 뉴가 떴다. 주식은 매수하고 콜을 매도한다고 한다. 일주일 만기 짜리인 위클리 옵션으로 한다는데, 하나의 파생 상품이다. 이 제목에 혹해서 하시는 분들은 많을 것으로 또 한번 예상한다.. 하지만 3개월 운용하는 처녀 상품이다. 첫 상품은 운용을 잘 할것이다. 그래야 물고기가 많이 모일테니... 손실 발생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면 과연 몇명이나 가입할까? 판매은행들 이자슥들부터 족쳐야 되,,, 파생의 ㅍ 도 모르고 그냥 어른들, 착한 사람들 등쳐서 수수료나 빼먹고... 나몰라라야.... 365 부근 지수 올라왔을 시 콜 375 조금씩 열심히 매도 하면 이번달은 안정적인 수익이 있겠다.

24년도 3월 12일 수요일 오랜만에...

간만에 블로그를 쓴다.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다. 모든 걸 말할 수 없지만, 계속 나의 시장보는 눈과 확율을 높이는 방법은 계속 상승 중이다. 내일이 벌써 3월물 만기일이다. 이번물은 세타 플레이어들에게는 힘든 장이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참 신기할 뿐이다. 4월물도 프리를 먹는 매도자들에게 힘든 한달이 펼쳐질 수 있다. 현재 예상은 그렇다.

24년도 1월 19일 금요일 감기 일주일째

코로나 이후 첫 감기를 걸렸는데, 정말 아프고 오래간다. 특히 목, 침 삼킬때, 음식을 아예 먹기가 힘들었다. 몸에 열은 없는데 쑤시고 춥고 회복은 되어 가는 중인데, 확실히 더디다. 아프고 나서 운동은 아예 쉬고 있다. 아마 확실히 나을 때까지 운동은 쉬어야 겠다. 어제부터 진입 싸이 나왔는데 들어가지 못하고, 오늘 첫 진입했다. 어제 계약 풀로 때렸어야 했는데, 오늘 2계약만 드갔다. 어제 풀로 때렸으면 오늘 수익보고 게임 끝내는건데 아쉽다. 하지만 오늘도 늦지 않았다. 지수가 341까지는 무난히 오늘것이다.

24년도 1월 15일 월요일 뭐가 이리 아프노

주말 부터 시작해서 월요일 아침까지 정말 아팠다. 감기가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이다.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 오늘 아침일찍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니 이제서야 조금 살거 같다. 운동해서 나는 건강할 줄 알았다. 아니다. 병에 장사 없다고, 아부지께 살려달라고 했다. 정말 아프니 나의 죄가 너무나 또렷하게 보였다. 싹싹 빌었다. 나에게 벌어지는 고통은 아부지의 싸인이다. 너의 죄가 나의 한계까지 다다랐으니,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아서라는 의미다. 지수의 움직임이 느리다 프리도 적고 기관 외인 서로 반대방향... 프로그램의 매도는 점점 축소 중.... 그러면 어떻게 될까?

24년도 1월 12일 금요일 몸살 감기

자청이 쓴 책 역행자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리자의 삶을 따른다고 한다.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과연 몇명이나 실행을 옮길까? 100명중 한두명도 안된다고 한다. 나머지는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산다. 알려줘도 안한다. 미디어에 sns에 편한 삶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많다. 나는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 더이상 나의 시간을 누군가에 저당 잡혀서 살고 싶지 않다. 현재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난 반듯이 선물 옵션 주식으로 10년 안에 100억을 벌것이고, 남은 여생 책읽고 운동하고, 글쓰고, 유튜브 올리고 , 책도 쓰고 , 투자회사도 만들고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아부지~ 도와주세요 저와 함께 해주세요. 아부지의 나라가, 아부지의 뜻을, 이웃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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