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를 발아래

나이 중반이 되어서 보니 과거에 비해 머리카락의 힘이 없어지고 엠자형 탈모가 조금 시작했다. 이러다간 안되겠다 싶어서인터넷 폭풍 검색해서 ... 탈모약 성지를 찾았다긴글을 쓸시간도 없고 읽은 것도 힘드니.. 간단히 쓰겠다. 머리에 바르는 샴프 연고 엠플등 다 필요없다. 미용실 경력자가 한마디 하더라 다 필요없고약 아니면 머리 심는게 최고라고.. 탈모약 성지에 검색되서 한번 가봤다. 보통 서울은 종로가 뜨는데경기도 김포에도 있다.  처음가니  문진표를 주면서  탈모 진행여부 약기간 및 발기부전 치료약까지 상세하게작성하면 의사와 상담을 하는데 나는 다행히 초기라서 위약을 처방 받았다. 기본  6개월 먹어야 한데서 180일분..^^하루에 한번씩 매일 똑같은 시간에 먹으면 된다. 오늘로 3일째다.. ^^   병..

아내가 생일선물이라고 하이마트에서 갤럭스 버즈2를 사왔다. 저녁 퇴근해서 기쁜 마음으로 뜯어 봤는데 한쪽 불량....ㅠㅠ 다음날 바로 오픈시간에 가서 불량인데 교체 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한다. 삼성as 에서 불량 확인증이 필요 하단다...ㅠㅠ 사용하다가 고장난것도 아니고 불량이었는데... 교체가 안된다고 한다. 어이가 없었다, 냉장고 티비 as 불르면 되지만 토요일날 사람도 붐비는데 as를 가야 한다니.. 내가 인터넷으로 산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바로 샀는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나. 억울 했지만 가까운 as 로 출발. 도착하니 11시 오늘 접수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첫손님이 새벽 6시 50분에 왔다고 한다.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매장으로 다시 출발 모든 위 상황을 설명해줬다. 보통 as ..

얼마 전에 갤럭시 52 중보급형을 쓰고 있을 때, 어플이 많아져서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문제로 아내와 함께 투덜거렸다. 솔직히 말하면, 폰 하나로 이렇게 많은 어플을 띄우려니까 능력의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여기저기서 제 기능을 못 해서 불편하다고 하니, 아내의 불만도 이해가 갔다. 그래서 결국 드디어 큰 용기를 내어 갤럭시 S21 가개통 폰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플래그쉽' 모델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떨렸지만,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결심했다. 보급형과 비교하더라도,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았다. 아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필요한 어플들을 하나하나 깔고 설정하는 과정에 정신이 좀 팔렸다. 그리고 아내의 새로운 폰과 ..

운동할 때 회사에서 일할 때 들을려고 산 이어폰이다 qcy 저렴한 가격 2만원대인가? (지금은 얼마인지 모름..) 가장 기본기에 충실하고 가성비를 갖춘 이어폰이다. 아내가 먼저 필요해서 샀고, 괜찮다고 해서 나도 구매해서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아내가 운동후 이어폰을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려버린걸 늦게 알았다. ㅠㅠ 아내 " 어짜지? ^^ 나 " 뭣이라.... ㅠㅠ 내꺼 써 내가 안쓸게... " 아내 " 미쳤니? 내가 당신걸 왜쓰냐 드럽게...^^ " 나 " 그럼 어떡해 ? " 아내 " 버즈2 사야겟네... ^ =^ 계속 사고 싶었는데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ㅋㅋ " 나 " ㅠㅠ 오마잇갓.... " 저번 가전매장에서 버즈2 한번 사용해봤는데 귀가 안아프다고...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댔다. 그래서 ..

아내 " 우리도 음식물 처리기 사면 안되 ? " 나 " 음...... 꼭 사야되? 아내 " 여름에 음식물 봉지에 담아두면 냄새 난단 말이야..... " 나 " 별로 나지 않던데...... " 아내 " 죽고 싶냐? 너가 살림해.... " 나 " 알았어... 알아보고 하나 사보자... " 그래서 결국 알아보고 구매한게 신일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 카라도 후보에 있었는데 가격이 요게 조금더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60만...ㅠㅠ 비싸 비싸.. 처음 사고 작동해본 결과... 우와~~~ 신세계... ^^ 음식물이 퇴비 처럼 나옴.... 나는 길게 쓰는 제주가 없어서 간단히 써보자. 봉투 사용시에도 물기를 뺀후 담는다. 처리기에도 물기를 꽉~ 쫘줘서 담아야 한다. (물기를 빼지 않으면 더 오래 기계가 돌아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