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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손익 추정 데이터 133

23년도 9월21 목요일

9월 14일 10월물은 어떻게 전략을 짤까 고민을 했다. fomc 금리동결이 발표된 오늘 예상처럼 풋에서 터졌다. 포지션 수익으로 정리하고 현재 관망중이다. 그냥 좀더 둘러 그랬나...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예상이 적중한것에 기쁘다. 위로든 아래로든 폭발할거 같으면 다음에는 좀더 강하게 진입해야겠다. 현재 예상은325~322 까지 지수를 밀고 추석끝나면 프리 쭉 빼고 보합으로 갈거 같은데. 개인 이익구간 338은 무리로 보인다.

23년도 9월 18일 월요일

오늘, 나는 '웰씽킹'의 책을 읽고 몇 가지 생각을 곱씹고 있는 중이다. 실패와 성공 사이의 차이, 그건 얼마나 큰 걸까? 많은 사람들이 이 차이를 1%나 2%와 같이 아주 작게 여기곤 한다. 하지만 그 차이가 어디까지나 그럴 수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나아가려는 의지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이다. 그에 비해 실패한 사람들은 종종 재능이 없다고 도중에 포기한다. 그들은 장기간 노력했던 것을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반드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습관을 갖춰야 한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 것이..

23년도 9월 12일

부의 비밀 시크릿인간 뭔가 그런 책이 있다.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생각으로 부를 만든다는 거다. 생각의 힘으로 머릿속에서 이미자화 시키고 계속 입으로 반복적으로 말하다보면 부자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인데, 요즘 자기계발쪽에서 부자가 되서 책을 낸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한다는 거다. 운동선수들도 경기 시작전에 이미지 트레이닝한 후 실력이 좋아졌다고 하는 프로그램도 본적이 있다. 과거 주야 12시간씩 주야교대를 했었다. 연봉 4천200만원 정도였으니 꽤 나름 좋았지만 나의 삶과 몸을 갈아넣어야만 했었다 일하다가 정말 이렇게 평생 살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도 일하면서 자주 생각했던것이 9시출근해서 6시 퇴근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다. 저녁이 있는 삶, 책도 보고..

23년도 9월 11일 월요일

11년도 9.11 테러 당시 그때 내가 결혼1년후가 조금 넘을때다. 집에서 열라게 트레이딩을 할때지만 밥벌이도 못하고 정말 얼마 안되는 돈으로 아내랑 살때인데. 그때 생각하면....ㅠㅠ 일이 안풀리면 언능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혀서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직감이나 믿고 거래를 했던 내가 바보다. 주식과 파생상품에 접어든길이 언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제대로 공부한건 지금이 최고 피크인거 같네. 이렇게 공부햇으면 스카이대는 무난히 갔겠다.. 장이 끝나면 뉴스는 주가가 오른 이유를 찾아서 같다 붙이기 바쁘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고 옵션의 xxx 때문에 주가가 소폭 올랐다. 남은 3일간 335~340 이구간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프리빼고 장을 마감 할것이다. 이렇게 예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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