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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손익 추정 데이터 133

23년도 8월 9일 수요일 기본기

기관의 학익진과 외국인의 풋콜 레이쇼 + 양외가 매수 포지션으로 내일 만기지수를 맞이 하면서 기관과 외국인 승.. 개인 패일 확율 100% 어제 잠시 337 밑으로는 더 못가고 상승조금 하다가 왔다리 갔다리 할 줄 알았는데 많이 올려부렀다. 아래로 못간 이유는 아래 그림을 보자. 투신이 340이하에서는 손실이 난다. 혹시나 행여나 이것들이 작당모의 하고 나도(투신) 기관에 속하는데 여기선 손해볼 수가 없잖아...!! 하면서 외인에게 싹싹 빌었나...ㅋㅋ 여튼간... 외인과 기관들...짬짬이들 해먹는 장이다. 수학의 기본은 사칙연산 , 덧샘 뺄샘, 곱하기, 나누기를 모르면 수학은 시작도 못한다. 초등학교 때 이것부터 배우니깐 그럼 선물 옵션의 기본은 뭘까? 델타 감마 베가 세타 변동성 이것을 모르면 눈감고..

23년도 8월 8일 학익진

8월물도 기관과 외국인에게 맞선 개인의 패배다 (나를 포함 ㅠㅠ) 외국인 최대 수익구간에 딱 맞춰놓은 센스를 봐라.. 역시 메이져 답다... 이틀 남은 기간 위로 아래로 다니면서 프리빼고 끝나겠다. 개인들은 오늘도 주구장차 외인 기관 프로그램 매물 다 받아낸다. 정말 돈 많다.. 저번에 기관들의 합성전략이 궁금했는데 V 자 위로든 아래로든 가만히 있으면 먹는 전략은 지수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확인해보니 320 이하로 내려오면 손해보는 전략이었다. 그러면 그렇지 완벽한 전략은 없었다. 합성전략의 꽃 그물을 치는 금융투자의 합성전략을 보자. (아래그림) 320~ 360 사이에 콜 풋 레이쇼를 펼치는 금융투자의 전략이다. 기관들의 주 수입원이 위 전략이다. 일명 학익진.... 왠만하면 지수가 한달동안 평균 만기..

23년도 8월 7일 월요일 틀린문제 다시보기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340 위 아래 2p 이내로 끝날 확율이 높아졌다. 기관과 외국인의 불륜은 이루어질 수 없다. 역시나 둘은 떨어질수 없는 잉꼬부부다. 2주간 머릿속에서 풀리지 않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회사일을 마치고 새벽까지 공부한 결과 지금은 마음이 편안하다. 4월물 8월물 만기 일주일전 보너스도 왜 손실이 났는지 정말 파고 파고 들었다. 옛날 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틀린문제를 계속 파고 들었는지 이제서야 알겠다. 이렇게 공부했으면 지금처럼 고생하지 않으면 살텐데.... 헌데 난 공부 안한걸 후회한적이 없다. 공부도 잘못했고 잘하지도 못했고, 공부해도 실력이 늘어나지 않는 정말 평범 이하인 학생이였다. 9월물이 사뭇기대된다, 약간의 긴장과 설레임이 밀려온다.

23년도 8월 4일 금요일 완벽한 전략은 없다.

오늘은 하루종일 지수가 가두리 장인지 위아래로 왔다 갔다하면서 프리만 빼는 장세였다. 외이 기관은 하방에서 마음껏 수익을 최대치로 뽑아 먹게끔 펼쳐났다. 개인은 상방에 물린채로,,, 포기 상태.. 만기 4일 남은 상태에서 340에서 끝날 확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락하면 하락했지 상승은 8월물은 끝 저번주 부터 지금까지 계속 xx 를 공부하고 있다. 밤새면서 데이터 확인해보고 일할때도 머릿속으로 왜 여기선 수익이 나고 여기선 손실이 나는지 계속 생각중.. 졸립기도 하고 편하게 잠도 자고 싶은데 머릿속에선 계속 고민중이다. 오늘의 포스팅도 끝나고 계속 확인해야 한다. 어느때나 편하게 나의 전략을 펼치고 싶다.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입문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한동안 완벽한 전략이라고 생각했지만 여실히 ..

23년도 8월 3일 목요일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위아래 흔들더니만 드디어 외인 +기관의 수익 포지션 아래까지 끌어 내리는구나. 우울한 한달이다. 멘탈도 흔들리고 포지션도 흔들리고. 단지 희망이 조금 보이는건 간혹 수익이 좋지 않는 달에 대한 이유를 찾았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같은 패턴이었는데.. 실패속에는 이유가 있다.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 무언가 이루었다면, 무언가 되었다면 , 무언가 했다면 , 무언가 내 힘으로 쟁취 했다면 넘어질 수도 있으니 교만함을 버리고 낮추고 조심하라는 뜻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살다가도 조금의 유혹으로 넘어지는게 일쑤였다. 작년 12월 달부터 수익도 좋고 수익율도 좋아서 기고만장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역시나 성경은 나의 넘어짐을, 아니 인간의 넘어짐을 미리 알고 있다. 인..

23년도 8월 2일 수요일 매번 같은 패턴

역시나다.. 어제 개폭등 시키면서 개인 포지션이 이번에 승리하는줄 알았는데. 어제 폭등보다 더 하락시켜버리는 구나. 외인 수익구간 337~340까지 밀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나는 위아래 흔들고 나의 포지션도 흔들리고 나의 멘탈도 흔들리고 계좌도 흔들리고 몇개월 수익 가더니만 역시나 나의 한계.... 한가지 깨닫게 된건 좋은데 손실이...ㅠㅠ 눈앞을 가린다. 과연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의식이 의식세계를 지배한다. 할 수 있다. 넌 할 수 있어. 반듯이 성공할거야. 넘어지지마 나는 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반듯이 승리한다.

23년도 8월 1일 화요일 아내의 알바

이번달 개인이 너무 잘하고 있다. 상승쪽으로 폭발할거 같다고 어제 예상 했는데 오늘 폭죽을 터트려주네... 장기간 끌고 가던 나의 포지션은 오늘 손절처리.. ㅠㅠ 지금까지 들고 있었다면.... 손실이 어마 어마 하다. 월초 시작후 2주간 흐름이 이상하고 지수 움직임도 이상했을때 청산했으면 되는데 그놈의 미련이 남아서.... 어쩌겠는가 그것이 나의 실력인것을...... 개인 수익구간이 348.50 이상에서 끝나야 하는데 아직 9일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외국인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텐데....... 이번에 함 줘라 짜슥들아... 그동안 마이 먹었다 아이가~~~~!!!! 이번 물을 통해서 영원한 전략은 없다다. 나의 전략은 XX에 영향을 안받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예외는 없다. 절대로 옵션의 모든 지표들은 괜..

23년도 7월 31일 월요일 난 결코 쓰러지지 않아!!

잘한대 개인~~ 기관 외국인 프로그램 매물 다 받아내면서 지금 지수 받들고 있다. 이번 8월물은 350이상은 힘들고 340 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프리 감소시키면서 끝날거 같다. 그리고 조만간 위로든 아래로든 폭발할거 같다. 근데 위로 폭발할 조짐이 보인다. (51% ) 이번물은 패배 인정...ㅠㅠ 하지만 나는 여기서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목요일 부터 툐요일까지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피를 토하는 노력을 했다. 노력이 효과가 있길......

23년도 7월 28일 금요일

340 기관과 외국인의 동맹이냐 348 개인과 기관의 동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주정도 남은 기간 위로 올렸다가 개인들 페이크 해주고 다시 저점으로 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건 예측이다. 예측은 금물 항상 포지션에 대해 위로든 아래로든 대응하면 된다. 이번달은 지수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지수의 움직임이 더디고 매도 매수 플레이도 잘 먹히지 않는 장이 펼쳐졌다. 외국인 ,기관, 프로그램의 매도 물량에도 지수가 꾿꾿이 버틴다. 한가지 포지션으로 3개월 이상 수익 보다가 이번달처럼 먹히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개인들은 시장 탓을 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사기판이라고 단정 짓는다. 나도 항상 시장은 개사기다 라고 하며 손실을 외부로 돌렸지만 결과는 손실로 직행이다.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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