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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물 새롭게 시작이다.
11월 6일자로 한동안 쉬었다. 그보다 가장 중요한 다니엘 기도회 참여중이라...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 설거지하면 시간이 없었다.
이번물도 기관과 외국인이 대치충이다. 공매도 금지로 인해 한국 금융시장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정치인들 입맛대로 공매도 막고 풀고 풀고 막고.... 어이가 없다..
공매도 막았다고 해도, 주가가 상승하기는 커녕 그자리에서 놀고 있구먼.....
공매도 금지한다고 주가가 오르면 전세계 국가가 하지... 공매도 제한이 없는 미국은 박스권 없이
잘만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공매도가 있건 없건, 박스권 장이다.
통일이 되면 모를까.... ^^
우리나라는 인구도 점점 자연감소가 벌어지는 마당에, 과연 주식을 받혀줄만한 자금이 있을까?
미국처럼 퇴직연금이 무조건 주식에 투자되어서 60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은 법안이 통과되면
모를까.... ^^ 이제는 더이상 현재의 지수이상으로 자금이 유입될 상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들에게도 말한다. 우리나라 주식은 끝났다고. 정말 사고 싶다면 미국 주식이나. 미국 etf 에
적금 붓듯이 사라고....
피곤한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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