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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9월 22일 금요일

10월물은 양매도 하는 사람들을 대량 학살하는 날이다. . 348에서 330 까지 위아래로 흔들어 버리니 양매도 오버 및 세타를 먹는 합성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장이다. 나도 한때 양매도 및 콘돌 매도로 시장을 대응을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 버는건 둘째치고 변동성 폭발에서 멘탈도 흔들리고 심리적 안정감도 없었다 헷지를 해주는 콘돌 매도 전략도 레인지를 벗어나면 버틸 재간이 없다. 팍스넷도 예전 처럼 매매일지 올라오는 글도 많이 적어졌다. 확실히 개인들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진입장벽을 많이 높혀놔서 신규진입이 확실히 적어졌다. 아마 조만간 유동성이 떨어지면 모든 규제를 풀면서 개인들 유입을 허용할지 모르겠다. 올해 처음으로 실패한 달의 옵션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밤잠 설쳐가며 직장에서도 계속 머릿속으로 ..

23년도 9월21 목요일

9월 14일 10월물은 어떻게 전략을 짤까 고민을 했다. fomc 금리동결이 발표된 오늘 예상처럼 풋에서 터졌다. 포지션 수익으로 정리하고 현재 관망중이다. 그냥 좀더 둘러 그랬나...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예상이 적중한것에 기쁘다. 위로든 아래로든 폭발할거 같으면 다음에는 좀더 강하게 진입해야겠다. 현재 예상은325~322 까지 지수를 밀고 추석끝나면 프리 쭉 빼고 보합으로 갈거 같은데. 개인 이익구간 338은 무리로 보인다.

23년도 9월 18일 월요일

오늘, 나는 '웰씽킹'의 책을 읽고 몇 가지 생각을 곱씹고 있는 중이다. 실패와 성공 사이의 차이, 그건 얼마나 큰 걸까? 많은 사람들이 이 차이를 1%나 2%와 같이 아주 작게 여기곤 한다. 하지만 그 차이가 어디까지나 그럴 수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나아가려는 의지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이다. 그에 비해 실패한 사람들은 종종 재능이 없다고 도중에 포기한다. 그들은 장기간 노력했던 것을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반드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습관을 갖춰야 한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 것이..

23년도 9월물 수익

약 4% 1년이면 48% 손실만 안보고 매달 이렇게만 수익나면 좋겠다. 4월물 8월물에서 패배의 쓴잔에서 깊은 통찰을 얻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9월물에 적용했다. 이제서야 조금 옵션의 성질을 알거 같다. 그동안 새벽까지 공부하고 연구하고 데이터 적용해보고 그 결실을 이제부터는 거두어 보고싶다. 입술 부트트고 빵꾸나고 몸이 헤롱헤롱 거렸는데, 이제는 마음도 편하고 옵션 전략 짜는 것이 정말 재미가 붙었다. 나의 전략이 시장에서 수익을 안겨줄 때 , 이 맛에 옵션하는거 아닌가... ^^ 돈 벌어서 정말 회사 퇴직하고, 책보고 , 글 쓰고 , 운동하고,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남은 인생 살고 싶다.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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