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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10월 30일 월요일 발이 피곤해

새벽 6시 기상 대충 세수 양치질 하고 헬스장으로 출동... 주일날 간만에 근력 운동하니 온몸이 근육통으로 뻐근하다. 오늘은 근력 쉬는 날 아침에 걷고, 자전거로 한시간 10분정도 하고 집에 와서 아들녀석 학교 가기전 계란 볶음밤을 채려주고 샤워장 고고씽 땀에 젖은 나의 몸을 가뿐히 씻고,,, 단백질 파우더와 계란 후라이 귤하나... 오늘 하루 시작하러 회사로 고고씽... 오전에는 일이 없어서 쉬다가, 오후에 물량 폭발....종일 서서 일했더니 발이 아프다. 집에 와서 밥먹고 씻었는데, 아내가 다이소랑 은행 가야 한데서... 걷고 왔더니 발이 정말 아프고 피곤하다... 오늘은 발 마사지좀 해주고 자야겠다.. ㅋㅋ 329.50 기관 외국인 수익구간.... 시발점들... 쳐내리더니 이제좀 잠잠해지네... 현..

23년도 10월 26일 목요일 손실청산

왜 이런 거래를 하는지.... 손실 청산 했다. 이번에는 변동성 폭발로 세타 및 매도자들에게 무덤이 되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정말 내길이 아닌가? ㅠㅠ 여기서 성공하고 싶다. 살고 싶다.... 기관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계속 받아주고 있다. 하지만 지표상 콜도 비싼 편이라. 계속 하락할거 같다..... 콜의 바닥이 어디일까? 정말 궁금해지는데. 콜의 저점일때와 지표가 맞을때까지 지켜보자.... 지금까지의 손실은 수업료라고 생각하자. 이것이 속편하다.

23년도 10월 25일 수요일 로또 1등?

매주 토요일 오후에 로또 천원을 산다. 1등 확율 860만분의 1 8,600,000 x 1000원 = 86억을 각기 다른 번호로 사면 1등이 나온다... ^^ 다행히도 이번에 천원으로 4등이 당첨 되었다.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샀다. 5만원 ^^ 받고 다시 또 천원을 구입할려 한다. 솔지히 당첨 되면 좋겠다. 당첨되어도 직장은 계속 다닐거 같다. 현직장이 너무 좋다. 그리고 아내 다 주고 나는 1억으로 주식이랑 옵션에 투자하고 싶다. 꿈이 현실이 되길 소망해 본다. 모세가 40년동안 이집트에서 모든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살인이 들통나서 광야로 도망간다. 광야에서 40년동안 양을 치고 결혼도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모세의 나이 80세때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온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23년도 10월 24일 화요일 어렵다.

23일 저녁에 헷지를 걸었는데 이야. 델타 0.5인걸 너무 비싸게 매수했다.. 새벽에 보니 다시 상승해서 손실보고, 다시 팔고..... 오늘 아침에 상승하길래 아싸 가오리 햇는데.... 다시 한계점에 다가가니 쫄아서 포지션 반으로 줄이면서 손실보고.... 5분후 다시 급격하게 상승.... ^^ 장 막판 또 다시 상승..... ^^ 이건 정말 뭐지? 날 농락하는건가....ㅋㅋ 콜의 프리가 죽을 만큼 죽었다.... 한동안은 하락은 하지 않을거 같고.. 기관 수익 330까지 올리겠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잘해보자...

23년도 10월 20일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

에덴 동산의 푸릇푸릇한 나무와 싱그러운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고요한 평화를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나는 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비밀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민을 품고 있다. 에덴 동산에 있는 선악과는 어째서 먹지 말라고 경고를 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어 놓으셨을까? 이 질문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먼저, 우리는 선악과가 없었다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 볼 수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선락으로 가득 차 있고, 죄가 없다면 우리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고요한 이상향이며, 인간의 본성과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선악과는 우리에게 선택과 책임을 부여하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계획 중 하나로..

23년도 10월 19일 목요일 인류 최초의 직업

오늘은 생각할 거리가 많은 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 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성경의 한 구절이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울려퍼졌다. "아담이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이 문장은 성경에서 나오는 매우 의미 있는 구절로, 인류의 최초의 직업을 언급한다. 이름짓기, 그것은 머리를 쓰는 일이었다. 이 말을 통해 나는 머리를 쓰는 일, 창조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 것인지 깨달았다. 이름을 지음으로써, 아담은 각 동물에게 그 동물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하였다. 이름은 곧 정체성, 곧 존재의 증거였다. 그것은 머리를 쓰는 일의 시작이자, 인류의 창조적인 역할이었다. 그러나 이후 죄로 인해 인간의 세계가 변화했다. 원래의 머리를 써서 창조하는 직업에서, 육체노동이 시작되었다. 땅을 가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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