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9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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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물은 양매도 하는 사람들을 대량 학살하는 날이다. . 

348에서 330 까지 위아래로 흔들어 버리니 양매도 오버 및 세타를 먹는 합성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장이다. 나도 한때 양매도 및 콘돌 매도로 시장을 대응을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

버는건 둘째치고 변동성 폭발에서 멘탈도 흔들리고 심리적 안정감도 없었다 

헷지를 해주는 콘돌 매도 전략도 레인지를 벗어나면 버틸 재간이 없다. 

팍스넷도 예전 처럼 매매일지 올라오는 글도 많이 적어졌다. 

확실히 개인들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진입장벽을 많이 높혀놔서 신규진입이 확실히 적어졌다.

아마 조만간 유동성이 떨어지면 모든 규제를 풀면서 개인들 유입을 허용할지 모르겠다. 

 

올해 처음으로 실패한 달의 옵션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밤잠 설쳐가며 직장에서도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원인파악을 할려고 질문을 던졌다. 

이 모든게 정말 하나님의 은혜다.  성경에 찾으라 그럼 찾게 될것이다. 라는 문장이

있다. 수익이 나지 않았던 달에 문제점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답의 힌트를 얻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다. 

인생의 모든 답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나의 전략도 성경에서 찾았다.

전도서에 "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라는 말씀이 있다. 콜이 잘 될수도 풋이 잘 될수도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럼 전략을 상승이든 하락에서든 수익이 나게끔 전략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 

현재 위 그림에서처럼 기관들이 위로든 아래로든 시세가 움직여도 수익이 나는 

포지션을 잡고 있다. 하지만 이건 단지 추정치이지 한달내내 기관들이 저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갈 수도 없다. 나도 한때 저 전략으로 수익을 맛보았지만 실패한 달이

몇번 있었다. 풀 베팅했다가 호대게 얻어 맞았다. ㅠㅠ 그때 이 악물고 공부했다

왜 ? 이 전략이 안먹히는 달의 이유가 뭘까? 기도하며 찾고 찾았다. 

hts를 매번 보지만 나는 과연 홈트에서 알려주는 지표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바보 중에 바보가 나다. 

 

돈버는 기술을 , 진입 자리를 알려주는 좆문가를 멀리해야 한다. 돈버는 법을 터득했는데

그걸 왜 공개하는지 ? 그리고 수강료를 왜 받지? 알려줄려면 공짜로 배풀어야지 ^^ 

 

옵션의 가장 짜릿한 맛은 전략이 수익으로 보답할 때이다. 이 맛에 옵션을 하는거다.

하지만 누구는 확실한 자기만의 기준과 규칙대로 진입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끝까지 버티지만

누구는  본인의 직감에 의한 거래를 하고 있다. 감도 어느정도는 맞을 수 있지만 그것은 그리 오래 못간다.

그리고 심적으로도 버티지 못하고 손실로 이어지면 뇌동매매로 계좌가 완전 박살 난다. 

 

알면 재밌는데 모르면 인생 망치는 곳이 금융시장이다. 난 반듯이 승리할 거다.

돈 벌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사용할 것이다,  

난 솔직히 사고 싶은것도 갖고 싶은것도 없다. 정말 유일한 취미는 독서와 헬스

직장 안나가고 독서하고 운동하고 글쓰고, 돈벌어서 가족과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열심히 즐겁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