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를 발아래

만기지수가 어디서 끝날지.... 어렵다.

한 인간의 가능성을 살펴볼때 필자처럼 여러 가지 잔재주는 많아 보이지만 결국에는 한 가지도 매듭을 잘 짓지 못하는 사람과 우직하지만 한가지에 끝까지 매달려 결국 그 이치에 도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은 당연히 후자의 몫이다. 때로는 전자의 인간형이 쉽게 성공하는 듯하고 먼저 앞서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밑천이 드러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젊은 시절에 타고난 재주를 앞세워 교만하게 되지만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결국 자신의 본류에서 갚이를 갖지 못한 사람이 도달할 길은 언제나 처음 출발점에서 몇미터 앞일 뿐이다. 마라톤을 시작할 때는 누구나 제일 앞줄에 설 수 있고 또 누구나 처음 1킬로미터는 쉽게 앞서나갈수 있다. 하지만 2킬로미터 10킬로미터를 지나면서 점점 한계가 ..

오늘도 코스피 외국인 9천억 프로그램 4800억을 받아내는 개인( 정말 돈 많다..) 그러나 어제처럼 지수를 상승시키지 못하고 하락.... 기관 외국인 공동 수익 326.50 까지 가느냐? 아님 334~340 사이에서 외인 승으로 끝날것인가? 하방을 예측하면 대응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짜야 한다. 이번물 상승할 때마다 약세형 콜 스프레드로 때린 사람은 소소한 수익중이겠다. 현재 지수가 계속 왔다 갔다리 하면서 프리를 죽이고 있는데 오늘 다시 프리상승 이번물은 프리가 작다. 변동성도 최하다. 이런경우 나의 전략이 쉽게 수익이 안난다. 잊지 말자. 0 p 는 절대 금지, 7.5p 에서 접급하자. 8월물 아니면 9월물에서 조만간 변동성 폭발을 하는지 궁금하다.

지금 당신이 추구하는 성공원리, 재테크 ,주식투자의 방법론 역시 어두움일 뿐이다. 모든 인간이 목표로 하고 있는 돈에 대한 욕망은 기실 서로가 가진 것을 빼앗으려는 어둠의 전투일 뿐이다. 그것은 노동의 대가만 충실히 취할 수 있었던 원시시대부터 서로가 얻은 사냥감을 빼앗고 서로의 샤냥터를빼앗으려는 전투와 음모, 계략으로 얼룩졌다. 다만 지금은 총칼과 힘이 아닌 좀더 세련된 방식을 추구하려는 것뿐이다. 그래서 지금도 가 성공학의 교과서로 이 성공학의 입문서로 여겨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재테크 방식을 찾아내려 애쓰고 주식투자에서 남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정식을 찾아 헤매는 것은 기본적으로 출발이 틀린 것이다. 수십억 인간의 다양한 특성을 한 개의 상수로 규정할 수 없듯이 그것을 변수..

프로그램에서 3천억원 매도 , 외국인 1조3000억 기관 680억 정도 퍼부었는데.... 개인들이 지금 시장 물량을 엄청 받아내고 있다. 연속 이틀 지수가 개인의 매수세가 강한지 지수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최서 348.50 이상이 되어야 개인이 수익으로 끝나는데 너무나 잘해주고 있다. 이번에 개인이 수익으로 끝날지.... 정말 기대된다. 8월물은 개인이 이겨보자 화이팅 ^^

기관과 외국인이 물량을 쏟아 내도 다 받아주는 개인 프로그램 물량도 다 받아주는 개인.... 간혹 이렇게 개인이 물량을 다 받아주면서 지수가 올르는 날이 있는데 손 꼽을 정도다. 이해가 가지 않는 날이기도 하다.. 물량이 많은데도 개인이 지수가 올리는 날은 특히 더 그렇다. 이유를 찾아보니 프로그램 매물이 장초반에만 때리다가 매도 물량이 줄인 결과 였다. 외국인이 본인들 손실 감내하면서 지수 올라가는 꼴을 잠잠코 보고는 있지 않을건데...

오늘은 감마에 대해 알아보자. 감마란 무엇인가? 감자의 동생인가? ㅋㅋ 간단히 감마란? 기초자산 지수의 1포인트 상승이나 하락시 델타는 0원의 변동을 의미한다 말로만 들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델타란 헷갈리면 안된다. https://daddyson2011.tistory.com/110 옵션의 델타란? 옵션의 가장 기본 델타를 알아보자. 델타란 기초자산 지수의 1포인트 상승시 0원의 변동이 예상된다고 알려주는 지표이다 델타를 모르면 내가 매수를 했을 때 또는 매도를 했을 때 지수가 대략 daddyson2011.tistory.com 감마를 정말 간단하게 얘기하면 델타 변화에 가속도를 넣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델타의 뒤에서 딱 달라붙어서 (델타가 감마에게 하는 말 " 나 좋아해? " 감마 " 응 계속 너랑 ..

주식의 명언 중 하나가 "무릎아래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 그러면 무릎은 어디가 어깨는 어디란 말인가? 학창시절 정규분포니 표준편차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표준 편차(標準 偏差, 영어: standard deviation, SD)는 통계집단의 분산의 정도 또는 자료의 산포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분산의 음이 아닌 제곱근 즉, 분산을 제곱근한 것으로 정의된다. 이게 뜻인데 뭔말이여? ^^ 계산도 어렵다. 분산을 제곱근 한다고? 단순하게 이해하자. 뭐든지 단순해야 한다. 집안 물품도 안쓰는건 버리고 패션도 스타일도 단순하게 티 바지 (팬티는 안입나요? 이런말 하지 말자..ㅋㅋ) 거래도 단순하게 기계적으로.... 무릎과 어깨의 중간은 어디인가? 배다. 지방덩어리만 가득한 배 ^^ 그럼 코스피와 선물 옵션에서 ..

오늘 기관이 밑으로 위로 흔들면서 외국인과 손을 잡으며 빨강색 원부분으로 수익 포지션을 잡아났다. 엊그제까지 매수구간을 전부 청산하고 매도로 포지션을 잡아버렸다. 개인들은 345에서 콜 매수로 계속 물타기 중인거 같다. 프리가 이번물에서 많이 빠진관계로 세타로는 먹기 힘들고 변동성 전략에 힘써야 한다. 프리가 많이 있네 없네 파악하는 것이 기술이고 세타냐 변동성이냐 이것을 파악하는게 기술이다. 장초반 엄청 빠지길래 솔직히 내심 좋았다. 예상보다 더 빠지고 있었으니깐 근데 왠걸 천천히 지수를 올려버리네.. 지수를 올리면서 기관과 외국인이 손을 잡네.... ^^ 1분후 날씨를 맞추는 것보다. 한달의 날씨를 맞추는 확율이 높다 데일리 트레이더는 몸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해봐서 안다. 매매빈도수를 낮추는..

프로그램의 매수 물량이 들어 왔음에도 지수가 힘을 못쓰고 하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음에도 기관의 매도물량에 지수가 하락했다. 손익 추정으로만 봤을 때 이번달 윤곽이 나온거 같다. 상방은 어렵다. 개인 손익 구간이 345이상이 나와줘야 하는데 외국인이 간만히 있을리 없다. 외국인과 기관의 절충안 330이하일 확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럴때 안전하게 취할 수있는 포지션은 아래 그림이다 위 포지션을 만기 결제 받을수 예상수익이 50만원이다. 위 계약 총 금액이 약 360만원 필요하다. 수익율은 13.8 % 위 포지션은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간혹 써봤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이것보다 한단계 더 안전한 포지션은 아래 그림이다. 개인 수익 지수 345보다 더 먼 외가롤 콜 스프레드를 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