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7월 20 일 목요일

 

프로그램의 매수 물량이 들어 왔음에도 지수가 힘을 못쓰고 하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음에도 기관의 매도물량에 지수가 하락했다.

 

 손익 추정으로만 봤을 때 이번달 윤곽이 나온거 같다.

상방은 어렵다. 개인 손익 구간이 345이상이 나와줘야 하는데 외국인이 간만히 있을리 없다. 

외국인과 기관의 절충안 330이하일 확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럴때 안전하게 취할 수있는 포지션은 아래 그림이다

 

위 포지션을 만기 결제 받을수 예상수익이 50만원이다. 

위 계약 총 금액이 약 360만원 필요하다.  수익율은 13.8 % 

위 포지션은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간혹 써봤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이것보다 한단계  더 안전한 포지션은  아래 그림이다. 

개인 수익 지수 345보다 더 먼 외가롤 콜 스프레드를 짜면 된다.

이것도 약 360만원이 필요하고 수익은 약 11만원  수익율은 약  3 %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얘기 하겠지만 약세형 콜 스프레드은  베팅 확율도 높고  수익율도 나름 괜찮다 

나의 과거  1년치 수익결산 해본결과 약세형 콜 스프레드에서 수익은 플러스였고 위 반대인 강세형 풋 스프레드에서

손실로 인해 나의 모든 수익을 갈아 먹은 장본인이다. 

 

360만원 투자해서 월 3%씩만 수익이 나면 연 36%...

워렌버핏의 연평균 수익율22%  보다 높은 수치다. 

 

매번 말하지만 많이 벌고 적게벌고가 중요하지가 않다.  확율베팅을 높이는것에 중점을 두자.

매매 빈도수를 낮춰야 한다. 

우연에 의해 감에 의해 수익이 연속적으로 날 수가 있지만 한계가 있다. 

 

기준과 규칙으로만 확율베팅을 높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준에서 확율이 떨어지면 원인을 찾고

보완하면서 본인만의 특화된 전략 .2개를 만들어 보자. (변동성이 하락할 때와 변동성이 증가할 때 )

프리미엄을 주로 먹는 세타 플레이어들은 변동성증가시에 그동안 수익 분을 거의 반납한다.

 

변동성이 감소시에는 세타를 플러스로 만들어야 하고 

변동성이 증가시에는 세타를  마이너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해석하는 능력에 따라 손실이 멈추면서 계좌가 플러스를 향하게 된다. 

 

솔직히  블로그에 작성되는 모든 글들은 나의 20년간 시장속에서 계좌 손실로 인한 노하우이며

나의 자녀에게도 보여주기 위함이다. (자녀가 한다면 도와주는 주겠지만 글속에서도 보여주고 있듯이

고기잡는 법은 알려주겠지만 생선(전략 공개)을 갖다주진 않을 것이다. )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자본속득이 근로소득을 초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개인이 금융시장을 찢어 버리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