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옵션 알아야 할 것들

평균을 알아야 한다. 볼린저 밴드

서또치 2023. 7. 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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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명언 중 하나가   "무릎아래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


그러면 무릎은 어디가 어깨는 어디란 말인가?

학창시절 정규분포니 표준편차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표준 편차(標準 偏差, 영어: standard deviation, SD)는 통계집단의 분산의 정도 또는 자료의 산포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분산의 음이 아닌 제곱근 즉, 분산을 제곱근한 것으로 정의된다. 

이게 뜻인데 뭔말이여? ^^  계산도 어렵다. 분산을 제곱근 한다고? 

단순하게 이해하자.  뭐든지 단순해야 한다. 집안 물품도 안쓰는건 버리고 

패션도 스타일도 단순하게 티 바지 (팬티는 안입나요? 이런말 하지 말자..ㅋㅋ)

거래도 단순하게 기계적으로.... 

 

무릎과 어깨의 중간은 어디인가? 배다. 지방덩어리만 가득한 배 ^^

그럼 코스피와 선물 옵션에서 무릅은 어디이고 어깨는 어디일까?

아래 그림을 보자 표준편차와 정규분포에 대해서 단순하세 표현한 것이다. 

위 그림에서 주식을 0에서 사서 100에서 팔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어깨에서 사서 무릎에서 손절한다. ㅠㅠ 개인들의 피같은돈 기관과 외국인에게 헌금하면 안된다. 

 

평균을 잘 표현해주는 지표가 있다. 

볼린저 밴드다.  

변동성이 크든 작득 편차의 범위 안에서 거래하는 것은 늘 안전하다 이를테면 볼린저 밴드의 상단에서 매도하고 하단에서 매수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전체의 4% 정도의 투자자가 볼린저밴드 바깥에서 매수와 매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어 언급했듯이 볼린저밴드 (표준편차)는 통계적으로 증명된 인간심리의 한계선이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참고

 

 볼린저 밴드는 사람의 심리와 평균을 정확히 보여준다 

전체의 4%라면 거래를 해도 50%이상의 승율을 먹고 시작하는거다.

늘 말하지만 베팅확율을 높여야 한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개인들은 평균이상에서 마구마구 사들이면서

평균아래에서 마구마구 판다.  (이건 나중에 지표를 보고 설명 ^^) 

 

아래 일봉 사진이다.

밴드 빨강생 상단과 밴드 파랑색 하단  주식거래자는 이렇게 한달 단위로만 거래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선물 거래자도 마찬가지 (시간가치가 없어서 선물주기가 3개월이니 하단에서 사서 쭉 들고 가던가 

아님 밴드 상단에서 팔아서 쭉 들고 가던가... 물론 헷지는 해야한다. )

누군가 차트를 보고 6월상단 치면서 계속 올라오는데요? 라고 묻는 다면.. 

여기서가 기술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거다 거래빈도를 낮추면서 승율이 높은데를 치고 들어가야 한다.

볼리전 밴드가 평균점과 개인 심리선을 알려준다면 평균이하에서 사고 평균이상에서 팔아야 한다는 뜻이다.

매매의 기준을 잡되 승율이 높은 자리에서 쳐야 그나마 승율이 높아간다. 

 

아래 그림은 월봉 차트다. 

ㅐ그

 

2020년 3월 코로나 피크로  세계경제가 위험하다고 뉴스에서 떠들어대니 주식을 마구마구 던졌다.

신기하게도 밴드 하단에 터치하고 급격한 상승을 이룬다. 

 

2023 하단을 치고 주가가 지금 상승하고 있는데 월봉 상단 375까지 갈지안갈지는 모르지만

현재 지수가 노랑색 선 평균점에서 자리잡고 있다.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가?  

 

책을 보면서 평균의 의미와 볼린저 밴드를 매매기준에 적용해보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중이다.

더이상 개인이 기관과 외국인에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관과 외국인돈이 개인의 계좌로 입금되길 원한다. 

 

볼린저밴드는  승율이 높은 구간을 알려주는 지표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밴드 상단을 쳐도 올라가는 구간이 있고 하단을 쳐도 내려가는 구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글보고 밴드만 보고 거래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하나의 참고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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