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없는 양매도 플레이어들은 이번물에서 된통 당했을 것이다. 같은 세타를 수익으로 하는 콘돌 매도는 헷지가 있어서 버틸만 하지만 이것도 본인 손절 라인 없으면 버티기 쉽지 않다. 매도 플레이를 하는 개인들이 많아지니 기관과 외인이 이제는 그들이 먹잇감이다. 예전 처럼 세타 수익이 쉽지 않다. 이젠 변해야 한다. 단순히 하루 세타 감소분 만큼 먹을려다가 거진다 토해내고, 위액까지 모조리 털릴수 있다. 하루종일 시장 따라다니며 하면 쉽지 않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다. 어제는 아들녀석 수학을 알려주는데 기본개념을 이해를 못하니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계속 틀린다. 살아보니 항상 뭐든지 기본 개념이 중요하다. 이걸 가지고 응용하고 대입하면 저절로 문제는 풀린다. 옵션의 기본개념을 모르고 무작정 덤비면 시간과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