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투자 노하우

 

"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전도서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주식도 이 주식이 저 주식이 오늘지 몰른다.

옵션도 콜이 오늘지? 풋이 오늘지? 누구도 모른다. 

주식이야 대폭락 하던가, 공포가 최고점에 오르면 사람들은 주식 던지기 바쁜데 이때가

가장 저렴하다. 이럴 때 테마주 및 소형주 말고 코스피 200 안에 들어가 있는 종목 사놓고 기다리기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상승한다. 

하지만 옵션은 다르다.  시간가치, 세타가 존재함으로 주구장창 들고 갈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고로 들고 갈 수 있는 기간은 한달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계속 질문하고 고민했던 부분이기도하다. 

투자에서 손실없이 무위험 투자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콜이든 풋이든 둘중 한쪽으로 지수가 움직

이면서 수익이 나는 손익이 나오게끔 하는 전략은 없나?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통찰의 눈이 떠졌다.  하지만 단점도 발견 되었고, 그래서 수익이 아닌 

대참패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하나님께 죽자 살자 매달리면서 지혜를 구했다. 

정말 낮에 일하고 퇴근해서 홈트보면서 과거 데이터 돌려보고 계산하고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보람찼다. 이걸 10년전에만 알았어도.하는 후회도 남지만 지금도 너무 만족한다.

나의 전략이 완벽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확율을 조금더 높인거 뿐이다. 

확율이 높아짐에 따라 손실도 매꾸고 수익으로 끝나는 달이 생겼고, 세타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11월 14일 진입해서 15일 청산해서 4%의 수익으로 끝내는 기술까지 실현 할 수 있었다. 

인생의 모든 답은 성경에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