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독서는 성공의 밑거름이다

서또치 2023. 7. 4. 20:10
728x90



내가 8년간 재테크 기자 생활을 얻은 결론 중 하나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가까이 한다는 점이다.


세계 2위의 부자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워렌 버핏은 하루 일상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읽는 데 쓴다고 한다.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사람들의 집에 가보라. 그들의 집에는 한결같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책이 많다.


물론 '독서=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문제는 방법이다.그것은 자본주의 체제의 원리를 이해하는데서 출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다.


나침반 없는 항해란 운(運)에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세상에는 물론 운이 엄청 좋아 나침반 없이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특별히 좋은 운을 타고나지 못한 나 같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체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제테크도 생존의 일환이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 이상건 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