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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폭랑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렌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돈의 속성> 중에서
코로라 2019년 12월 발생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면서 주식시장을 한번 강타한다.
아래 사진처럼 코스피지수가 폭락한다.
이때 주식이 싸다고 매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식가 더 떨어질꺼야 하고 던지는 사람이 있다.
이런 기회가 분명 다시 온다. 그때까지 지금은 현금을 저축해야 할 때이지 사야할 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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