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님의 책 돈의 속성을 읽고 참 많은 도움을 받았다. 돈에 관한 본인의 철학이 있는 책이 었고, 새롭게 돈을 보는 눈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김승호님의 다른 책을 읽고 있는데 책 제목이 생각 나지 않네.. 에세이 비슷한 내용인데, 간혹 성경 문구를 인용하길래 기독교인줄 알았는데...... 책 끝의 부분에서 본인은 30세 정도까지 기독교인으로서 믿음 생활을 하다가 33세에 교회를 접고 예수님은 믿지 않고 예수님의 신앙을 믿겠다고 고백을 하는 내용인데.... 참 안타깝다. 예수님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지만, 이분이 진정으로 성령님을 받고 신앙생활 한게 아니라, 하나의 종교로서 믿음 생활을 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교회 다니면서도 정말 성령받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