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저자는 60대 이상 5천명 이상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지혜를 설문조사한 책이다. 오늘 듣다가 인상적인 부분중 하나인 젊었을 때 자녀와 함께 시간을 갖지 못햇던 것을 아쉬워 했다. 요즘 시대에 맞벌이로 인해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확실히 많이 줄었다. 다행히 우리집은 외벌이라 아내가 자녀와 시간을 함께 많이 보내주는데, 나는 이걸 잘 못했다. 일에 지쳐서, 그리고 선물 옵션 일에 신경 쓰느라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고, 추구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오늘 읽고 나서 선배들의 조언을 무시할 수 없었다. 이들이 후회했다면 나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할려고 한다. 요즘 책에서 하라는 건 다 실행으로 해보는 거다. 그래야 나의 발전이 있고 읽는 보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