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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2

23년도 8월 28일 월요일 레버리지

"레버리지 당하거나 레버리지 하거나." 내 삶은 어디에 속할까? 이렇게 생각하며 나는 자리에 앉았다. 회사의 오너는 사람들을 고용해서 레버리지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대형 기어를 돌리는 듯하다. 그런데 나는 어디에 서 있는 걸까? 직장인들 중에도 레버리지를 당하면서 남은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있다. 급한 업무와 끊이지 않는 압박 속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며, 결국 무엇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하는 건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그들은 마치 험한 바다에서 물결에 휩쓸리는 작은 배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그 중 어디에 속할까?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레버리지를 올리기 위한 하나의 통과 과정으로 일을 하고..

부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아들! 사업하다 파산했어? 돈이 하나도 없어? 걱정하지마 아빠가 도와줄게. 예전 서점에서 책의 제목만 보고 이건 뭐 느낌이 돈 엄청 대출받아서 투자 하라는 건가라는 생각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보게 되니 완전 다른 내용이고 왜 이걸 이제서야 봤나 후회가 밀려오더라. 넌 아빠처럼 살면 안되? 절대로 다음은 ' 레버리지 ' 책의 한 내용이다. 평일근무와 주말휴가는 사회가 규정한 것이다. 오전 여덟시에 근무를 시작하고 오후 여섯 시에 끝내는 것은 기업이 규정한 것이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규정한 것이다. 한달동안 일하고 한달 후에 급여를 받고 모든 세금과 보험료를 선불로 빼앗기는 것은 정부가 규정한 깃이다. 생각해봐! 아빠처럼 12시간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며 가족..

자본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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