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점심때 회사에서 독서를 좋아하는 직원이 나에게 뇌의 가소성에 대해 들어 보셨냐고? 했다. 단어만 들어봤다. 말했더니. 뇌의 가소성에서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을 해줬다. 뭐 간단히 말하면 인간의 뇌를 새로운 자극으로 활성화 시켜주면 성장하고 발전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자기가 본 책이 이름이 생각나면 알려준다고 했다. 점심때 운전할 일이 생겼다. 출발전 무슨 책을 들어 볼까 검색을 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뇌의 가소성이 첫 상단에 떳다. 호기심에 대출받고 오고 가는 길에 책을 한권을 하루만에 끝내 버렸다. 오디오 듣기를 처음에는 1배속으로 했는데 점차 속도를 올리다 보니 현재 2.2 배속으로 듣는다. 이러다보니 왠만한 책은 빠르면 하루 보통 이틀 이내에 독파할 수 있게 되었다.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