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다니엘 기도회가 끝나고 아들녀석이 무빙 20회차까지 떴어요... ^^ 그래서 불금을 위해서 못본 남은회차를 다 보았다. 내용도 젬나고,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았다. 가장 인상적인 대사는 " 살아라..... " " 인민은 죄가 없다. 인민을 이용한 주동자 세끼들이 가장 나쁜 놈들이다.." 뭐 이런말 한거 같은데.... 정말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은 욕망과 자유가 있다. 북한 인민들을 자기의 권력과 욕망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足같은 새끼들이 나쁜 놈들이다. 남한에서도 능력자들을 이용하는 세태도 만만치 않고..... 여튼간 , 그래서 민중이 깨어있지 않으면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자유와 소중한 삶을 알게 모르게 갈취당한다... 투표 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