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의 노예가 되지마라

 

 

우리나라 3대 메이져 통신사는 skt, kt, lg유플러스다. 

 

통신사기본으로 단말기값과 요금제를 가입하게 되면 한사람당 최하 나가는 요금은 4만원부터다

신제품 s23 이나 아이폰14같은 경우는 7만원 이상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기본 최저 계약기간은2년정도인데, 할인받은 요금이 있어서

중간에 번호이동이나 다른 회사로 신규가입시 위약금까지 배상해야 된다. 

 

비싼 요금제와 2년이라는 계약기간이 싫었다. 

그래서 찾아낸게 알뜰폰이다. 약졍기간이 없다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고 다른 알뜰폰 회사로 이동에 대한 위약금도 없다

 

 

 

이건 아빠의 한달 요금제가 데이터 10기가(장기고객 추가로 +10기가)통화100분 문자100건 무료  

 

 

 

이건 엄마 요금제다 데이터5기가 통화100분  문자100건 무료다. 

 

 

 

 

이건 너꺼다 데이터 1.9기가 통화 100분  문자100건 무료다 

 

우리 가족들 데이터 사용량 및 통화 패턴을 분석하고 맞는 요금제를 가입한거다. 

총 우리가족 통신비로 38000원이 나간다.

 

만약 메이저 통신사로 가입하게 되면  최소 12만원 이상이 나간다.

 

예전 알뜰폰을 몰랐을 때 아빠 한사람 기본 요금이 4만원대 였다. 

엄마는 핸드폰 좋은거 사고 싶다고 해서 요금이 기기값 포함해서 7만원대 였다. 

 

아빠는 부자가 아니다. 줄일수 있는 품목은 최대한 줄이고 싶었다.

초창기 알뜰폰이 나왔는데 요금은 정말 저렴한데 생소하고 정말 전화도 잘되고 데이터도 

문제 없이 잘 쓸수 있나? 걱정이 컸었다. 

 

하지만 바꾸고 나서 왜 이걸 이제서야 바꿨나? 더 빨리 바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엄마도 계약기간이 끝나는 동시에 알뜰폰으로 넘어왔다. (할아버지,할머니까지도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했다)

 

메이져 3대  통신사에서는 최신기종 스마트폰에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가입을 유도하고 있고

기기값 0원짜리 폰도 판매를 하지만 이건 하나의 상술에 불과하다. 

 

아이폰, 갤럭시s 최신폰 가장 저렴하게 사는 법은 단말기만 온라인 검색해서 구매하고

너의 사용 패턴에 맞게 알들폰 요금제 골라서 가입하는게 최상이다. (엄마가 하도 졸라서 최근에도 

검색해보니 위 이상 저렴한 방법은 없다.) 

 

요즘 알뜰폰 회사에서도 최신기종 핸드폰을 판매하니 저렴한 요금제 붙여도 단말기 구입이

최상이더라. ( 알뜰폰 요금제+ 단말기구매)

 

 

엄마가 아빠랑 핸드폰 보러가면 하는 말이 있다. 직원들 당황하게 만들게 하지 말라고 한다.

통신 판매한다는 사람들이 나보다도 모르고 기기랑 요금제 들먹거리면서 속일려는 눈치가

보이면 바로 밟아버린다. 

 

그제서야 제대로 기기값이랑 요금제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모르면 당한다. 알고서도 당하는 세상이다. 

 

그러니 공부하고 검색해라. 

 

3대메이저 통신사별로  알뜰폰 자회사가 있으니 가입하면 된다.

단 조금의 수고로움이 발생한다.  

 

인터넷으로 너가 모든 정보를 기입하면서 가입해야 하고 

유심배송이 오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개통을 해야 한다.

 

최저요금기준 매달 3만원씩 아끼면 노예계약기간 2년으로 잡고 약72만원이 절약된다.

1년에 36만원 돈이란 너가 예금 금리 4% 로 잡을때 1000만원정도의 정기예금의 이자와

같은 수치다. 

 

소중한 돈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아낄래?

2년동안 통신사의 노예로 살래? 

 

선택은 너의 몫이다. 

 

지금껏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알려줘도 바꾸는 사람은 딱 한명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