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만기손익 추정 데이터

23년도 11월 29일 수요일 옵션의 그릭?

서또치 2023. 11.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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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직장동료가 내일 까지 나오고 관둔다고 했다.

근데 저녁 퇴근해서 보니 단톡방에 오늘부로 퇴사라고 인사하고 나갔다....

들어온지 한달 되었는데,,,, 회사가 생각하는 만큼의 속도가 안나왔는지 ...... 

동료의 말도 이해가 가고, 회사의 입장도 이해가 갔다. 

어쩌겠는가. 회사는 영리의 목적인데,..... 집에 퇴근해서 아내에게 

" 여보 , 나도 회사가 원하는 속도만큼 일을 못했으면 짤렸겠다..... ^^ " 

 

엊그제 옵션의  그릭 델타 감마 베가 세타를 보니 과거 데이터가 뭔가 이상한 낌새(?)가

보였는데, 그냥 무심코 지나쳤었다. 

근데 오늘 보니깐 와우 새로운게 확연히 보이기 시작했고, 이걸 응용해보니.... 이야~

놀라운 세계가 펼쳐졌다.  

 

셩겅에서 사도바울이 길을 가다가 빛을 본 후 눈이 멀었는데 예수님의 제자가 와서 안수기도를

한후 눈이 떠지면서 밝게 보인대목이 있다. 이런 기분일까? 

아니면  유레카라고 표현해야 할까? 

 

선물 옵션에서 기본인 델타 감마 베가 세타만 보고서 포지션의 수익과 시간 감소까지 머릿속으로

그려졌는데, 여기서 한차원 더 나아가서 그릭을 보고서 이번달은 베가, 세타, 감마, 델타의 전략중

가장 유리한 전략을 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말 이 모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하나님께 구한 기도로 작년 12월달부터 오늘까지 한층 한층

업그레이드 전략을 펼칠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계신다.

내가 알고 있는 이 지식을 책으로? 내고 싶은 마음도 없겠지만,  내 자녀가 이일에 관심이 있으면

기본기만 알려주고 눈이 떠지는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다. 옆에서  hts 창 열고 보고 있으면

아빠 이건 뭐야? 궁금해하던데....  

 

하나님을 믿기전? 왜? 왜? 성경이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했다.

인간이 죽으면 ?  죽어서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성경이 역사인가 허구인가? 

이런 질문을 선물 옵션을 향해 던졌다.  옵션 너는 뭐냐?  그릭이 뭔데? 

옵션 너는 왜 매수세력이 많을 때가 있고 매도 세력이 많을 때가 있는거야?

감마는 왜? 베가는 왜? 세타는 왜? 델타는 왜? 

 

정말 수없이 질문을 던졌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답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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